일본생활 백과사전
현지 도착 후 당황하지 않도록
도쿄 선배들이 전수하는 생존 꿀팁.
♻️ 일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 회수
일본은 지역(구/시)마다 분리수거 규칙이 매우 세밀하며, 잘못 배출할 경우 이웃과의 트러블이나 수거 거부의 원인이 됩니다. 2026년부터 강화된 플라스틱 분리배출 규정을 중심으로 확인하세요.
1. 쓰레기 분류 및 배출 방법
과거에는 단순히 ‘타는 것’과 ‘안 타는 것’으로 나누었으나, 현재는 자원(Resource)의 범주가 훨씬 넓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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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연 쓰레기 (타는 쓰레기 / 燃やすごみ): * 음식물 쓰레기(물기 제거 필수), 종이 부스러기, 의류, 기저귀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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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: 2026년부터 일부 지역은 깨끗한 플라스틱 제품을 자원으로 별도 수거하므로, 오염된 플라스틱만 가연 쓰레기로 분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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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자원 (プラスチック資源): * 신설 규정: 플라스틱 마크(pp 등)가 있는 용기 포장뿐만 아니라, 세면기, 옷걸이 등 플라스틱 100% 제품도 자원으로 수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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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물 등이 묻어 있지 않도록 가볍게 헹궈서 배출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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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연 쓰레기 (안 타는 쓰레기 / 燃야나이ごみ): * 유리, 도자기, 금속류, 소형 가전(30cm 미만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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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이나 깨진 유리는 종이에 싸서*’위험(キケン)’이라고 표시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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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 쓰레기: * 캔/병/페트병: 내부를 헹구고, 페트병은 라벨과 뚜껑을 제거하여 별도 배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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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류: 신문, 잡지, 박스 등을 종류별로 묶어서 배출합니다.
2. 대형 쓰레기 (소다이 고미 / 粗大ごみ)
한 변의 길이가 30cm 이상인 가구, 가전, 이불 등은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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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: 과거에는 전화 중심이었으나, 현재는 해당 구청의 ‘대형 쓰레기 접수 센터’ 홈페이지나 공식 LINE 계정을 통해 24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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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료 지불: 편의점에서 ‘대형 쓰레기 처리권(스티커)’을 구입하여 쓰레기에 부착한 후, 지정된 날짜 아침 8시까지 집 앞에 내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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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전 리사이클법: TV, 에어컨, 냉장고, 세탁기는 대형 쓰레기로 버릴 수 없습니다. 구입한 가전제품 매장에 의뢰하거나 전용 리사이클 센터에 예약해야 합니다.
3. 스마트한 분리수거 T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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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분리 앱 활용: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명칭과 함께 ‘ごみ分別アプリ(쓰레기 분별 앱)’를 검색해 보세요. 수거일 알림 기능과 품목별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매우 편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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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/반투명 봉투: 도쿄 23구 등 많은 지역에서 전용 봉투 대신 속이 비치는 투명/반투명 봉투를 사용합니다. 검은색 봉투는 수거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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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출 시간: 보통 수거일 당일 아침 8시까지 지정된 집적소에 내놓아야 합니다. 전날 밤에 내놓으면 까마귀나 길고양이가 파헤쳐 민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요약표 (워드프레스 삽입용)
| 분류 | 주요 품목 | 배출 용기 및 방법 |
| 가연 | 음식물, 휴지, 오염된 플라스틱 | 반투명 봉투 (물기 제거) |
| 플라스틱 | 용기, 컵, 세면기, 옷걸이 등 | 자원 수거일 (가볍게 헹굼) |
| 자원 | 캔, 병, 페트병, 종이 | 전용 바구니 또는 묶어서 배출 |
| 불연 | 유리, 금속, 도자기, 소형 가전 | 반투명 봉투 (위험물 표시) |
| 대형 | 가구, 자전거, 이불 등 | 사전 예약 필수 (유료 스티커) |
이 글은 2026년 일본 환경성 가이드라인과 최신 지자체 조례를 반영하여 작성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