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생활 백과사전
현지 도착 후 당황하지 않도록
도쿄 선배들이 전수하는 생존 꿀팁.
📮 일본 우체국 이용
일본 우체국은 우편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초은행(우체국 은행)의 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. 최근 일본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으로 인해 발송 방식이 크게 바뀌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1. 이용 시간 및 금융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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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구 영업시간: 평일 09:00 ~ 17:00 (대형 우체국은 19:00까지 또는 주말 운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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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 창구: 평일 09:00 ~ 1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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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M 이용: 과거와 달리 대다수의 우체국 ATM이 오후 5시 이후 및 주말에도 운영됩니다. (단, 이용 시간대에 따라 약 110엔~220엔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)
2. [필수] 국제우편 발송 방식의 변화 (EAD 규정)
이제는 과거처럼 종이 송장에 손으로 주소를 적어 보내는 방식이 금지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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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라벨 필수: 테러 방지 및 통관 강화(EAD)로 인해 반드시 [국제우편 마이페이지 서비스]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QR코드를 생성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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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수 방법: 스마트폰으로 생성한 QR코드를 우체국 내 전용 단말기(유프리터치)에 스캔하면 라벨이 자동 출력됩니다.
3. 한국행 국제우편 요금표 (2026년 기준)
최근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과거보다 요금이 많이 인상되었습니다.
| 종류 | 무게 | 요금 (항공/EMS) | 특징 |
| 일반 편지 | 25g / 50g | 120엔 / 190엔 | 규격 내 우편물 기준 |
| EMS (특급) | 500g / 2kg | 1,450엔 / 3,400엔 | 가장 빠름 (2~3일 소요) |
| 항공 소포 | 2kg / 10kg | 2,750엔 / 7,850엔 | 평균 7~10일 소요 |
| 선박(배) 소포 | 10kg / 30kg | 4,500엔 / 13,400엔 | 가장 저렴 (1~2개월 소요) |
주의: 10kg 기준 EMS 요금은 현재 약 11,500엔 이상으로, 과거 10,200엔보다 인상되었습니다. 정확한 요금은 발송 시점의 유류할증료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4. 주요 서비스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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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e-패킷: 2kg 이하의 소형 물품을 EMS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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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재 연락표: 집에 없을 때 도착한 우편물은 ‘부재 연락표’를 남기고 갑니다. QR코드를 스캔하여 재배달 날짜와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지정할 수 있습니다.
효율적인 우체국 이용 Tip (202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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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앱 활용: ‘일본우편 공식 앱(郵便局アプリ)’을 설치하면 택배 추적, 재배달 신청, 국제우편 라벨 작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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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 없는 결제: 이제 대부분의 우체국 창구에서 신용카드, 교통카드(Suica), PayPay 등으로 우편 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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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인트 적립: 우체국 앱 내 ‘유 ID’를 통해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