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생활 백과사전

현지 도착 후 당황하지 않도록
도쿄 선배들이 전수하는 생존 꿀팁.

📱 전화 이용 및 일본 정착

일본에 도착한 직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통신 수단 확보와 행정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. 20여 년 전과는 많은 것이 변했으므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세요.


1. 통신 수단 (핸드폰/국제전화)

  • 스마트폰 개통: 과거의 선불폰이나 복잡한 가입 절차 대신, 현재는 라인모(LINEMO), 아하모(ahamo), 포보(povo) 등 저가형 SIM(유심) 서비스가 대세입니다.

  • 국제전화: 비싼 국제전화 카드나 콜렉트콜 대신 카카오톡, 라인(LINE), 보이스톡, FaceTime 등 데이터 기반의 무료 통화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  • 공중전화: 현재는 긴급 상황 대비용으로만 존재하며,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. 대부분의 연락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집니다.

  •  주요 긴급 및 상담 전화번호 (2026)

항목 전화번호 비고
사건·사고 신고 (경찰) 110 범죄, 교통사고 등
화재·구급차 (소방) 119 화재, 응급환자 발생 시
외국인 재류 종합 안내 0570-013904 입국·재류 관련 다국어 상담 (무료)
도쿄도 외국인 상담 03-5320-7744 생활 전반 상담 (한국어 가능)
주일 한국 대사관 영사부 03-3455-2601 여권 분실 및 영사 업무
긴급 의료 상담 (7119) #7119 구급차를 부를지 고민될 때 상담

📍 일본 도착 후 반드시 해야 할 일 (3단계)

과거의 ‘외국인등록증’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. 이제는 재류카드를 중심으로 모든 절차가 진행됩니다.

1단계: 주소지 등록 및 재류카드 처리

  • 장소: 거주지 관할 구청(区役所) 또는 시청(市役所).

  • 내용: 입국 시 공항에서 받은 재류카드 뒷면에 주소를 기재해야 합니다. (입국 후 14일 이내 필수)

  • 준비물: 여권, 재류카드. (사진은 공항에서 촬영하므로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)

2단계: 국민건강보험 가입

  • 장소: 구청 내 건강보험과 창구.

  • 내용: 주소지 등록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 보험증은 마이넘버 카드와 통합하거나 우편으로 수령하게 됩니다.

3단계: 은행 계좌(유초은행) 및 핸드폰 개통

  • 유초은행(우체국): 입국 초기 외국인이 가장 만들기 쉬운 계좌입니다. 재류카드(주소 기재된 것)와 일본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.

  • 핸드폰 개통: * 준비물: 재류카드, 신용카드 또는 은행 계좌, 여권.

    • 팁: 신용카드가 없다면 유초은행 계좌를 먼저 만든 후 체크카드(데빗카드)나 계좌이체 방식으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.

 

📋 과거 정보와의 주요 차이점 (Check!)

  • 도장: 최근에는 도장 없이 서명(Signature)만으로 통장을 만들거나 핸드폰을 개통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. 하지만 여전히 인감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한자 성씨 도장은 하나쯤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• 외국인 등록 원표: 이제는 ‘주민표(住民票)’라는 서류로 대체되었습니다. 구청에서 약 300엔에 발급 가능합니다.

  • 국제전화 거는 법: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므로 ‘001’ 같은 접속번호를 누를 일이 거의 없습니다. 한국으로 걸 때는 +82-10-xxxx-xxxx (앞자리 0 제외) 형태로 저장하여 사용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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